31일 코스닥지수가 일부 대형주 및 벤처기업들의 강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0.17포인트 상승한 79.79포인트로 마감했다.현대중공업이 기관들의 매수세로 이틀째 상승했고 하나로통신은 신고가 경신에 따른 이익실현물 출현으로 하락했다. 한국디지탈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인터넷 관련주와 소프트웨어 관련주식들이 개인들의 사자로 강세를 보였고 한국정보통신이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가산전자등 부도벤처기업과 아토, 비트컴퓨터등 낙폭과대주도 반등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