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이집트 소요 사태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이 작용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81포인트(0.02%) 오른 12,041.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는 3.56포인트(0.27%)내린 1,304.03을, 나스닥은 1.03포인트(0.04%) 내린 2,750.16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