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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 유연성 30분만에 승리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첫 국제대회 32강에서 30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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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은 16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14 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 복식 32강전에서 와나왓 암푼수완-파티팟 차라르드차레암(태국)을 2대0(21대14 21대1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안착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이용대-유연성 조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남자 단식 세계랭킹 7위 손완호(김천시청)도 32강전에서 후윈(홍콩·세계랭킹 8위)을 2대0(21대17 21대8)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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