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김종민 같은 법원서 공익근무
윤홍우 기자 seoulbird@sed.co.kr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가 가수 김종민이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법원 청사에서 공익근무를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일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지난 2월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육군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하하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법원에서 근무하게 된다는 공문을 최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서초동 서울종합법원청사 내에 위치해 있으며 김종민이 근무하고 있는 서울고법 건물과 연결돼 있다. 하하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오는 10일 첫 출근을 하며 이날 신고식을 시작으로 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5개월여간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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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김종민과 같은 법원청사 공익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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