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원규(54·사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투자매매·중개업자 대표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금융위원장의 임명에 따라 비상임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 2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