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이정관 전무이사를 비롯한 직원 15명이 참여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밥 한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이번 봉사활동에서 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은 700여명 분의 식사 준비에서 배식 및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건설공제조합은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을 구성해 모든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사회봉사활동을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재원을 마련하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