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퍼 최경주(사진)가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인삼공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최경주 선수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삼공사측은 최경주가 미국 PGA 투어에서 보여주는 강인한 정신력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 항상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이 정관장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경주를 모델로한 정관장 광고는 ‘내일을 여는 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이달 중순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인삼공사는 또 최경주 선수를 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체력관리를 돕기 위해 홍삼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