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앤장 개도국 어린이위해 백신사업 나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손잡고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질병 퇴치를 위한 백신사업에 나선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지난 18일 국제백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ㆍ보급과 관련된 국제 거래계약이나 백신특허 등에 관한 법률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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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1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이어져 오던 사내 모금활동을 정례화해 매년 한 차례씩 국제백신연구소 측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올해 모인 후원금은 네팔 어린이들의 콜레라와 장티푸스 백신 접종에 사용된다.

김앤장은 또 내년에는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네팔 현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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