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옵티시스 청약 최종 907대1

나이벡은 첫날 경쟁률 0.81대1


디지털 광링크업체 옵티시스의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이 907.98대1을 기록했다. 옵티시스의 대표주관사인 키움증권에 따르면 5일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옵티시스 공모주식 14만주에 대해 총 1억2,711만7,00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4,830억원에 달했다. 옵티시스의 공모가는 7,600원이며, 코스닥시장 상장은 이달 13일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의약품ㆍ바이오융합소재 개발 기업 나이벡은 이날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0.81대1을 기록했다. 나이벡의 상장주관사인 대신증권에 따르면 나이벡은 이날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14만6,800주에 대해 총 11만9,10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5억9,550만원이 들어왔다. 나이벡은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70% 이상을 연구ㆍ개발, 증설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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