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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5월 3일] "경선드라마 만들겠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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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드라마 만들겠다"-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과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에서 단일후보로 결정되자 원 의원의 '뚝심'과 나 의원의 '세심'이 힘을 보태 지방선거 승리로 답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용(상하이)의 승천에 여의주 역할"-홍하오(洪浩) 상하이엑스포협조사무국장, 192개국이 참가해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 상하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중국이 글로벌 리딩 국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 "해군 의지와 정신무장 국민 앞에 다짐한 것"-원태재 국방부 대변인, 천안함 희생자 합동 영결식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의 조사 중 '국민에게 고통을 준 세력 끝까지 찾아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대목이 군사적 보복다짐이냐는 질문에 확대 해석을 자제하면서. ▲"한나라당이야말로 조폭정당"-동훈찬 전교조 정책실장, 한나라당 의원들의 집단적 교원단체 소속교사명단 공개에 대해 이미 법원이 명단 공개의 위법성을 인정한 만큼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법 릴레이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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