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디자인스튜디오와 RF측정실을 통합한 'G-신제품개발센터'를 오픈 하고, 권역별 전문협업업체와의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G-신제품개발센터는 중소기업의 디자인, 시제품제작, 마케팅을 지원해오던 경기디자인스튜디오와 전자통신 분야의 계측 장비를 갖춘 RF 측정실을 통합한 것이다. 이에 따라 G-신제품개발센터는 앞으로 제품 설계와 시제품 제작과 성능 분석, 개발업체간 협업, 마케팅 지원 등 제품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또 고가 장비와 재료를 구비한 경기 지역 권역별 협업업체 13곳과 협약을 맺고 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