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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이 새 광고모델로 인기절정의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등 3명을 선정했다.
롯데주류는 21일 현아, 구하라, 효린과 소주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완료하고 12월부터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아, 구하라, 효린은 앞으로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고 개인별로 촬영한 광고는 12월 1일 포털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처음처럼은 가수 이효리가 5년간 최장수 모델 기록을 세우며 활동해 왔으며 후속모델로 걸그룹 대표주자 세 사람을 내세워 새로운 처음처럼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3명의 모델들이 각자 색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이효리를 능가하는 새로운 느낌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