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경기도, 설 명절 성수식품위반 업소 35곳 적발 外

경기도, 설 명절 성수식품위반 업소 35곳 적발

경기도가 설 성수식품에 대한 단속결과 위반업소 35곳을 적발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4~18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판매업소, 대형마트 등 277개 업소를 대상으로 설날 성수식품과 유통식품에 대한 단속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군포시 소재 D업체는 수입산 쌀을 원료로 떡류 제품을 제조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생산하다 적발됐다. 포천시 소재 K업체는 유통기한이 4개월이나 경과된 한과류를 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 위반 업체에 대해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며 법규위반 제조식품 831kg은 압류 폐기조치 했다.

수원=윤종열기자


교통안전공단, 철도종합안전심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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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22일 서울메트로 등 7개 철도운영기관 및 69개 전용철도를 대상으로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실시한다.

공사는 민간 운영회사 안전관리체계 및 문제점, 무인운전시스템 운영기관의 안전관리, 차량 및 시설물 노후화 대비 등에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심사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다.

정일영 이사장은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윤종열기자

인천TP, 중견기업 육성 및 지원정책 마련

인천TP는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키우고, 중견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최근 중소기업연구원 및 포스텍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 육성 정책 기획 세미나'를 열었다.

인천TP는 세미나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부담과 하도급 관행 등의 성장정체 요인들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비정기적인 세미나를 수시로 열고 중견기업 육성 및 지원정책을 마련을 위한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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