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본즈 700호 홈런볼 9억에 낙찰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사상 3번째 통산 700호 홈런볼이 인터넷 경매 열흘 만에 80만4,000달러(9억원)에 낙찰됐다. 홈런볼을 갖고 있던 변호사 스티브 윌리엄스는 지난 19일 인터넷 사이트 ‘오버스톡닷 컴(overstock.com)’을 통해 1달러를 시작으로 경매에 올린 결과 모두 240명이 응찰, 최고가인 80만4,129달러를 써 낸 네티즌이 새 주인으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나 홈런볼의 새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