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를 중국 ‘해피디지털’사에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팡야의 이번 수출은 계약금 30만 달러, 러닝 로열티는 약 32%에 달한다. 이미 타이완과 일본, 타이에 팡야를 수출한 한빛소프트는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 4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팡야’의 중국 서비스사인 ‘해피디지털’은 중국 최대 통신회사인 차이나텔레콤과 한빛소프트가 지난 2002년에 설립한 합작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