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오는 26ㆍ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공연에서 자작곡 '그런 너'를 첫 공개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그런 너'는 네오솔(Neo Soul)과 팝을 결합한 곡"이라며 “이 곡의 음원은 28일 낮 12시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측은"'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 히어 아이 엠(Here I am)'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보아가 2000년 데뷔 후 13년간 선보인 다양한 노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