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주엑스포에 中관광객 유치하자"

상하이등서 설명회 개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관용)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되는 경주엑스포와 관련, 중국 관광객 잡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오수동 엑스포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홍보단은 지난 25일 오후 상하이 화팅호텔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엑스포 홍보단은 이어 26일에는 ‘텐진’에서 설명회를 가졌으며 27일에는 ‘지난’에서,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는 홍콩에서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된다. 오수동 엑스포 사무총장은 “수학여행 관련 여행사들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며 “올해 엑스포에 중국 관광객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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