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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선수가 축구 국가대표팀 브라질 현지 회식 영상이 논란이 일고 홍명보(45) 감독이 사퇴한 가운데 SNS에 글을 남겨 화제다.
박종우(광저우 R&F FC)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라는 글과 함께 헤드셋을 끼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추가적인 설명 없이 올라온 이 글은 이후 축구팬들 사이에서 홍명보감독 사퇴에 대한 반응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SNS는 인생의 낭비”, “괜찮아요, 힘내요 신경 쓰지 마요”,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요. 지금 상황에서 이글은 좀 그렇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