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銀, 女心 잡기 나섰다

각종 여성암 보장 강화 행복드림통장개발 판매

국민은행이 여성 전용상품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27일 각종 여성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재테크용 여성 전용상품인 ‘행복드림통장’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자궁암과 유방암ㆍ난소암 등 모든 암에 대해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해주고 재테크 계획에 맞춰 편리하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만 55세 이하의 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장기예금과 장기적금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행복드림통장은 저축기간 1년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과 저축기간 1년ㆍ2년ㆍ3년 가운데 선택해 월 20만원 이상 불입하는 정기적금 등 두종류로 정기적금은 오는 9월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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