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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장용담 선생 별세


광복군으로 항일운동을 벌인 애국지사 장용담(사진) 선생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24년 11월 평안북도 구성에서 출생한 장용담 선생은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중국 화베이(華北)지구 특파원으로 활약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63년 대통령표창과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발인은 13일. (02)343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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