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아시아 리스크’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파생상품 거래소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아시아 리스크’지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파생상품시장 동향과 위험관리문제를 다루는 전문지로 2000년부터 매년 이 지역에서 위험관리와 파생상품개발 등 10여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이나 개인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