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말의 볼만한 TV프로*

■보고싶은 얼굴(19일 MBC 오전9시)마지막회. 지현(이응경)은 소담에게로 돌아간다. 이에 준혁(김주승)을 사랑한 민주(지수원)와 세영(윤서정)은 자신들의 감정을 정리하고 송여사(여운계)도 지현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재민(독고영재)은 지현에게 편지를 써 그간의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한편 준혁을 찾아온 재민은 해묵은 감정을 정리하고 악수를 한다. ■타임머신(19일 MBC 오후 10시35분) 1990년 서울 일대의 초등학교에 반인반수의 할머니가 나타나 어린이들을 해친다는 소문이 퍼졌다. 괴담의 주인공은 반은 고양이 얼굴, 반은 할머니 얼굴을 지닌 일명 '홍콩할머니'라 불리는 귀신. 이 소문에 돌자 학교 가기를 무서워하고 쫓는 주문을 외우고 다니는 학생도 있었다는데 소문의 진원지는 과연 어디인지 알아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