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킹사고 572건
지난해 국내 기관에 대한 해킹사고는 572건으로 전년의 157건에 비해 무려 3.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규 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국방위 국감 질의자료에서 국가정보원 통계를 인용, 이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외국 해커에 의한 국내 해커에 의한 사고의 배를 넘어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기관별 해킹사고 현황을 보면 대학 262건 기업 248건 비영리기관 22건 등이다입력시간 2000/10/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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