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레미콘 판매량 700만㎥ 돌파/쌍용양회

쌍용양회(대표 김기호)는 올해말까지 레미콘 판매량 7백만㎥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밝혔다.레미콘 판매량 7백만㎥는 레미콘트럭 1백17만대분으로 경부고속도로 2.5개를 건설할 수있는 분량이다. 이는 또 지난해 판매량보다 8.6% 늘어난 것으로 올해 레미콘 수요증가가 4%안팎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큰 폭의 판매신장을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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