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2일 지난 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797억3,000만달러로 1월 말보다 29억4,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외환보유액이 늘어난 것은 금융기관들이 한국은행 외화예탁금을 상환했기 때문이다. 외환보유액은 98년 말 485억1,000만달러에서 99년 6월 말 604억3,000만달러, 99년 12월 말 740억5,000천달러, 올 1월 말 767억9,000만달러 등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온종훈기자JHOH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