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해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에 자극받아 오름폭을 늘려 1.30포인트 오른 93.7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이 4,737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9계약, 559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24포인트로 마감해 선물고평가 폭이 상당부분 축소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213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3,238계약 늘어난 8만6,964계약을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