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자한마디] 휴대폰 밧데리 재활용 방안 마련하자

하지만 쓰고 난 휴대폰 배터리나 구식 휴대폰을 재활용하는 움직임이 없어 아쉽다. 우체국에서 분실휴대폰을 접수 받고 있지만, 그렇게 호응이 많은것 같지않다. 이동통신사나 정보통신부에서 체계적으로 쓴 배터리나 구식 휴대폰을 수거 했으면 한다.이와 관련, 신규 배터리 구입시 4만원정도를 받고 있지만 폐 배터리를 가져 오면 일정금액 할인해주는 방안이나, 구식휴대폰이나 폐배터리를 각 이동통신사에 가져오면 선불카드(3천원정도)를 주는 방안을 제안한다. 지금의 우체국에서 하는 분실휴대폰 찾아주기 운동보다 더 효율적으로 휴대폰과 충전기, 폐배터리를 모아 수출·재활용·또는 폐기 처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조정현 CJH3080@ORGIO.NET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