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25일부터 제주지역에서도 017 디지털 이동전화서비스를 실시한다.이에따라 신세기통신의 서비스 지역은 전국 78개시가운데 71개시, 55개군, 75개읍·면으로 늘어났다.
신세기통신은 제주지역에 20개의 기지국을 설치했으며 지난 14일부터 제주영업센터와 16개 대리점을 통해 예약가입을 받아 왔다.
또 이달부터 5월말까지 제주지역 가입자 가운데 신세기가 실시하는 통화품질평가에 참여하는 가입자에게는 국내통화에 한해 1백분간 무료통화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