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14일 건국 60주년 제63회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기존 천안ㆍ아산에서 예산ㆍ공주ㆍ연기 등 인근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공은 지난해 6월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개량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9가구의 주택 개량을 마쳤다. 주공은 올해 20여채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50가구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