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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일본 집 '깜짝' 공개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K-1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인 추성훈(34·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방송에서 처음 자신의 일본 집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를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생활을 소개했다. 추성훈은 오사카에 살고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도쿄에서 혼자 살고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가 직접 방문한 추성훈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깔끔한 상태였다. 이에 문 아나운서는 추성훈에게 '우렁각시'의 정체를 밝혀 달라 추궁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의외로 싱거웠다. 추성훈은 "함께 살고 있는 후배 운동선수가 집안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면서 "수업료 대신 집안 일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도선수 출신의 전직 경찰인 이 후배가 추성훈에게 격투기와 트레이닝을 배우는 대가로 함께 살며 집안일을 도와준다는 것. 추성훈은 "대부분의 일을 후배가 처리하지만 영수증 정리만큼은 내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추성훈을 취재한 문 아나운서는 그에 대해 "겉모습과는 달리 꼼꼼하고 세심하며 여린 성격이 눈에 띈 멋있는 남자"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는 16일에 이어 오는 23일 2부가 방송된다. • 추성훈, 누드 찍은 일본인 여친 얘기에… • 서영·성은·이파니… 케이블 스타는 '왕가슴(?)' • '쭉빵' 여배우들 홀딱 벗어야만 뜬다(?)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오! 화끈 속살노출 • 황인영 '알몸 논란' 그후 본격 귀족생활(?) • 'god 키운' 재민이 이어 해찬이가 뜬다! • 효리 "탁재훈, 너 인사 제대로 안해?" 호통 • 강호동 만난 김주하 앵커, 속내 들어보니… • 돈 갈취·동거… 브아걸 '연애사' 솔직고백 • 노출증·카섹스… 女스타들이 접수하다니! • 알렉스 "신애와 진짜 열애도…" 호감 고백 • 아나운서들 '은밀한 부부생활' 들춰보니… • 여자의 알몸 쿡쿡! '성희롱 TV' 최악이야~ • 간통·은퇴… 김예분 10년만에 연예계 복귀 • 결혼 6년차 노현희 '성형·가정불화' 솔직고백 • 김정은 '얼짱 여동생' 이미 연예계 데뷔(?) • 김새롬 "속살 보여주니 男연예인들 변했다" • 최진실 학창시절 성적 보니 헉! '양·가·양·가…' • '너무 예쁜' 최정원 여동생, 강수정 울린 사연은? • '왕가슴' 손호영 누나 또다시 화제만발!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