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가 초등영어 프로그램 ‘CHESS’와 중등영어 프로그램인 ‘ACE’수익성 강화로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할 전망이다.
26일 정상JLS 관계자는 “기존 CHESS, ACE의 수익성 강화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상JLS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250억원, 250억원이었다.
정상JLS 관계자는 “작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에 따른 이익률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2011년 영업이익률은 21%, 2012년에는 22%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초기 가맹비를 통한 고수익과 투자비용이 거의 들지 않은 데다, 최근 온라인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것이 영업이익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상JLS의 작년 영업이익율은 16.4%였다.
한편 정상JLS는 올해 말까지 25개의 프래차이즈를 추가로 계약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21~22개의 프랜차이즈 계약이 하반기에 몰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