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1일 MBC ESPN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일보 본사에서 오는 14~19일 열리는 ‘미스터월드 코리아 2009’ 중계방송을 포함한 공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종승(왼쪽) 서울경제신문ㆍ한국일보 사장이 장근복 MBC ESPN 사장과 MOU에 사인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김주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