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싼값에 마련하세요드넓은 필드에서 마음껏 장타를 날리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백화점들도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골프웨어 및 클럽, 관련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롯데
7일부터 13일까지 '골프의류ㆍ용품대전'을 진행한다. 라코스떼 골프의류 단독행사를 비롯해 ▲스포츠 2대 브랜드 특집 ▲유명브랜드 인기 상품전 ▲인기골프 클럽ㆍ용품 특집행사를 갖고 10~50%씩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잭 니클라우스, 울시, 아놀드 파마 등 골프 유명브랜드 행사에서는 가을 인기상품 티셔츠와 바지를 1만~3만원의 기획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강남ㆍ분당ㆍ일산점은 명품 인기골프 클럽ㆍ용품 특집전을 열고 '캘러웨이 X-14 아이언9I'를 210만원, 미즈노 제퍼(3W, 7I, 1P)를 160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현대
천호ㆍ신촌점은 9일까지 '골프렘뵈胎? 가을상품 대전'을 열고 골프 의류와 골프클럽 이월상품을 정상 가격에 비해 최고 70%까지 싸게 판매한다.
미즈노ㆍ다이와 남녀 골프클럽은 160만원, 아베스포츠 여성용 골프클럽 풀세트 패키지 상품은 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울시, 닥스, 슈페리어 등에서는 티셔츠를 5만~7만원, 골프바지를 5만∼10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가르방 골프우산은 2만∼9만원, 클럽 오브제 바람막이는 4만9,000~5만9,000원에 판매된다.
◇신세계
영등포점은 9일까지 '가을 정통 골프대전'을 열고 골프웨어 및 용품을 이월상품 위주로 30~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골프웨어의 경우 울시 티셔츠ㆍ바지를 각각 3만9,000원, 8만원에 판매하며 ▲레노마 바지 8만1,000원 ▲엘로드 바지 8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골프용품 알뜰 모음전도 열린다. 마스터즈 캐디백 옷가방세트를 12만~15만원에, 마스터즈 고어텍스 골프화를 13만2,000~15만6,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카타나 드라이버(9300ㆍ325)와 카타나 501 아이언은 30%정도 할인된 110만원, 250만원에 장만할 수 있다.
◇뉴코아
'골프웨어 가을상품 특별가전'을 통해 20~30%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이아스 티셔츠와 바지를 1만9,000~2만9,000원, 발망 티셔츠는 1만9,000~2만9,000원, 바지는 3만9,000원에 선보인다.
과천점에서는 남ㆍ녀 캐쥬얼 골프웨어 신상품 기획전을 통해 ▲LG캐쥬얼 점퍼 21만9,000원 ▲플레이보이 점퍼 8만9,500 ▲갤럭시 캐쥬얼 바지 7만원 ▲조르지오페리 티셔츠 4만9,000원 ▲발렌시아가 티셔츠 5만7,000원 ▲올포유 티셔츠 5만9,500원에 각 각 판매한다.
◇삼성플라자
13일까지 새 단장 오픈 축하 골프의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스트라 점퍼를 14만9,000원에 판매하며 ▲조끼 7만~7만7,000원 ▲티셔츠 5만7,000~8만4,000원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조끼ㆍ티셔츠 4만8,000~7만7,000원에 내놓았다.
링스 조끼와 바지는 5만8,000~84,000원, 티셔츠는 5만7,000~8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상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