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장수만)은 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4,430억원 규모의 ‘서울시지하철 9호선 2단계 915ㆍ916ㆍ917공구’에 대한 공구별 입찰결과 경남기업㈜,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 각각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평가결과 915공구에서는 경남기업㈜이 예산대비 60%, 916공구와 917공구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85.99%와 72%에 각각 입찰해 공구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