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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국방 M&S 기술특화 연구센터' 개소

KAIST(총장 서남표)는 19일 교내에서 ‘국방 M&S(Modelling&Simulation)기술 특화연구센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방 M&S기술 특화연구센터는 첨단ㆍ복합 무기체계를 개발해 가상공간에서 시험ㆍ운용ㆍ훈련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곳으로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지원한다. 연구에는 KAIST를 비롯해 성균관대ㆍ아주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해 ▦전장 모의모델링 연구실 ▦합성환경 실험연구실 ▦통합협업환경 연구실 ▦시뮬레이션엔진 연구실 ▦SBA(Simulation Based Acquisition)개념발전 연구실 등에서 21개의 세부과제를 수행한다. 또 조지아공대, 미 해군대학원 등 해외 기관과 포스데이타ㆍ삼성탈레스ㆍLIG넥스원 등 국방 관련 민간회사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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