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통령부인 권양숙여사 베트남병원 의료기기 지원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시 시립심장병원을 방문해 심장모니터ㆍ심전도 등 35만달러 상당의 전문 의료기기를 지원하기로 약정한 기증서를 하노이시에 전달했다고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11일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기증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주관한 것으로 2005년도에 기기전달과 함께 운영 및 보수유지에 필요한 노하우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베트남 부주석 겸 베트남아동기금 후원회장인 빈 여사가 방한, 우리 정부에 베트남 어린이 심장병 수술에 필요한 기자재 및 기술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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