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에 도심형 실버레지던스 들어선다 도시미학 I&D '수페갤러리' 분양…의료·레저시설 갖춰 김광수 기자 bright@sed.co.kr 강북의 대표적 부촌인 평창동에 주거와 건강ㆍ레저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심형 실버레지던스가 들어선다. 도시미학I&D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113-1번지에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양ㆍ한방 의료 운영서비스를 갖춘 도심형 실버레지던스 '수페갤러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수페갤러리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8,000여평 규모에 28평형, 38평형, 54평형의 총 203가구가 공급된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센터ㆍ아쿠아테라피ㆍ골프연습장ㆍ식당ㆍ클리닉ㆍ물리치료실ㆍ강당ㆍ커뮤니티룸ㆍDVD룸ㆍ갤러리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경희의료원과 연계한 ㈜경희시니어스에서 향후 입주민들에게 양ㆍ한방 의료서비스와 간호서비스, 호텔식 식사서비스, 문화ㆍ여가서비스, 호텔식 생활편의 서비스 등 총 5가지 테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대 수준이며 월 관리비는 230만원선이다. 시공사는 풍림산업이며 입주는 2008년 2월 예정이고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부근에 있다. (02)3461-9909 입력시간 : 2006/06/0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