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NTT 도코모, 내달 3G 이통서비스

일본 NTT 도코모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제3세대(3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일본의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1일 NTT 도코모가 3G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도쿄 23개구를 비롯, 나카카와현ㆍ 지바현 등에서 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NTT 도코모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10월까지 연기한 상태다. 이와 함께 서비스 시점을 2002년으로 또다시 연기할 것이란 우려가 높았었다. 장순욱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