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넥사이언, 경대현씨 이사 선임

넥사이언은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경대현씨를 새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대현씨는 서울식품ㆍ한국슈넬제약 등을 대량 매수해 슈퍼개미로 불리는 경규철씨의 아버지. 경규철씨는 지난 7월 장내매수를 통해 넥사이언 주식 12.34%를 매수, 최대주주가 됐으며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경규철씨는 당초 이사 후보에 올라 있었지만 이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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