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우리 건설기업의 하반기 중동지역 수주활동 및 진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하반기 중동 건설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중동지역 및 경제전문가들이 참가해 △중동·북아프리카 정세 및 정치이슈 분석 △하반기 유가 및 중동·북아프리카 경제전망 △중동 금융환경 변화 및 자금조달 방안 등 최근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해외건설협회가 하반기 중동지역 건설시장 및 수주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며, 보증서 발급 및 투자개발형 사업 관련 상담과 메르스 예방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