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하지원·전태수, 단란한 가족사진 공개… '역시 우월해'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사진 = 더 셀러브리티)

배우 하지원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배우 하지원과 그녀의 가족이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열연 중인 하지원은 어린 시절 이후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다며 직접 촬영을 제안했다.


하지원의 제안에 맞춰 ‘더 셀러브리티’는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무드를 콘셉트로한 가족사진 촬영 현장과 화보를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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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부모님과 언니, 여동생뿐만 아니라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해 ‘사극 남매’로 불리는 남동생 전태수까지 여섯 식구가 모여 하지원의 자택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촬영 당일 하지원은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때문에 1시간도 채 눈을 붙이지 못한 상황이지만 촬영 내내 자신보다 가족들이 더 잘 나오게 해달라며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지원 가족 다 멋지고 예쁘네..” “전태수 자숙하고 있는 건가?” “하지원 연기도 잘하고 예쁘기도 하고 가족도 단란하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의 가족사진 화보와 배우로서의 한결같은 욕심과 열정 등의 인터뷰는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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