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제는 웰빙투자다] LG투자증권, 일임형 랩어카운트 ‘Wm Wrap’

LG투자증권이 `웰스 매니지먼트(Wealth Management)`를 앞세워 개발한 상품이다. 지난해 3월부터 1년 가까이 랩 어카운트의 핵심인 운용전담 매니저를 선발해 착실히 준비, 현재 6명의 운용전담매니저와 6명의 운용지원인력 등이 포함된 고객자산 운용 팀이 3개월 만에 15%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투자모델은 업계 1위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철저한 종목 분석에 근거한 ▲세이프플러스형과 ▲코아플러스형 ▲밸류플러스형 ▲마켓플러스형 ▲노블레스형 등 5가지 있다. 세이프플러스형은 지수등락에 상관없이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코아플러스형은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매니저가 엄선한 5~6개 종목에 집중 투자해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이다. 밸류플러스형은 10여개 저평가 가치주에 중장기적으로 분산하는 전략이고, 마켓플러스형은 ETF와 우량주에 투자한다. 노블레스형은 거액의 자산가 고객을 위한 매니저와의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Wm Wrap 고객은 추가비용 없이 세무ㆍ법률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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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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