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올해의 히트 예감 상품] 현대종합상조 '프리드 스마트'

월 2만원 대 고객 맞춤형 토탈케어


현대종합상조는 실속형 프리미엄 상품인 '피르드 스마트'를 최근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조가 론칭한 브랜드 '프리드'는 장례를 미리부터 준비하는 선진국형 시스템을 표방하는 상품이다.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으로 6만여건이 넘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박태준 전 국무총리 사회장, 공무원연금공단 장례 대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또 상조공제조합 최대 출자(210억원) 회사라는 점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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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리미엄 상품인 '프리드 스마트형(397만 5,000원)'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인력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받지 않아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월 2만원 대의 가격으로 고객 맞춤형 '토탈 케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례 발생시 1시간 내에 직영 장례전문지도사를 파견하며 장례의전도우미 1명과 장례전문도우미 4명 등 장례전문가의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 오동나무관, 대마 100% 고급 수의 등 60여가지의 장례용품을 제공해 비용 대비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부형 가입자는 4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종합상조는 지사장, 지점장 사업 설명회를 매달 2회 진행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조는 75만 고객을 보유한 국내 1위 상조회사다.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차별화된 상품과 본사 직영 장례의전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상조시장에서 명실상부한 1위 업체로 올라섰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상조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비교정보'에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에서 전체 기업 중 자산 총액 1위, 선수금 규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국회정무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 소비자 피해 실태분석에서는 소비자 피해구제건수 0건을 기록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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