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울진원전 6호기 22일부터 본격가동

울진 원전6호기가 약 6년4개월간의 건설공사를 마치고 22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밝혔다. 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인 울진 원전6호기의 완공으로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총 20기가 됐으며 설비용량은 1,772만㎾로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 6,099만㎾의 29%를 차지하게 됐다. 한수원은 울진 원전6호기가 가동됨으로써 전력공급 기반을 더 안정시키고 원유 도입에 소요되는 외화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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