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는 원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프리미엄 강화마루 브랜드 '엑셀렌(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셀렌은 마루폭을 기존의 표준형 강화마루 사이즈인 190㎜에서 123㎜로 줄인 소폭 마루로, 공간을 한층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강화마루의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표면 처리는 천연나무의 질감에 가까워진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 세계 최초로 은이온 첨가공법을 채택해 항균과 방충기능을 개선,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 최우수 등급인 클로버 5개를 획득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오크, 월넛 수종을 중심으로 총 9개 패턴이 출시됐으며, 가격대는 평당 10만원(시공비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