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겨울시즌을 맞이해 전국 유명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강습비를 최대 60% 할인해주는 ‘롯데카드 겨울(Wint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1월 개장일부터 내년 3월 폐장일까지 전국 15개 리조트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 베어스타운, 스타힐리조트, 에덴벨리 리조트, 원마운트, 웅진플레이도시, 부곡하와이 등 총 15개 리조트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 비용을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롯데카드 데이(Day)에는 리프트 이용권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롯데카드 데이에는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리프트 이용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40~50%, 블루캐니언 이용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웰리힐리파크에서 리프트 오전권을 50%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콘도, 호텔, 사우나, 스파, 식음매장 등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