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컨텐츠 업체인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캐릭터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과 캐릭터 다운로드를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노 당선자의 캐릭터 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프렌즈와 모바일 게임 및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에 관한 독점적 사용계약을 맺었다. 모바일 캐릭터 서비스는 이달중, 모바일 게임은 오는 4월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