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일 네이트 청년고용 특별페이지((jobyoung.nate.com)가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고용부와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달 1일 네이트 청년 고용캠페인 특별 페이지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청년 고용 촉진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네이트 청년고용 특별페이지는 범정부 차원의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제도를 비롯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생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청년취업 정보의 허브사이트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