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무는 이날 자사 주식 3,000주를 주당 1만1,766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박 전무의 보유주식은 기존 1만1,800주에서 1만4,800주로 늘었다.
박 전무는 이번 매입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외 김용성 대표이사 사장과 스캇 박 사장도 최근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
회사관계자는 경영진의 잇딴 자사주 매입과 관련 “현재 추진 중인 주식예탁증서(GDR)의 성공적 발행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하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