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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랙야크 네팔 지원단 출국

입력2015.05.11 14:28:18 수정 2015.05.11 14: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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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는 11일 인천공항에서 대지진 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을 돕기위해 전문산악인 오은선(왼쪽 세번째) 대장을 단장으로한 지원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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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정배 블랙야크 팀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오은선 대장, 이욱 W재단 이사장, 김태호 블랙야크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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